컴투스는 서머너즈워, 컴투스 프로야구 등 국내 대표 모바일 게임 제작사다. 삼성증권 오동환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컴투스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3분기 매출액은 야구게임들의 매출 감소로 q-q 3.4% 감소하였으나, 마케팅비와 인건비 감소로 영업이익은 q-q 4.4% 증가한 380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
▶ 신작의 반복된 출시 지연으로 흥행에 대한 시장 우려가 증가. 스카이랜더스의 순차 출시는 주요 국가의 실패 리스크를 줄일 수 있으나, 초기 마케팅 측면에서는 부정적. 출시를 한달 여 앞둔 상황에서 위험 대비 수익률을 고려해야 할 때. 목표주가 16.7% 하향
컴투스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1198억3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257억3600만원 대비 4.6%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80억3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495억6200만원 대비 23.2%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97억4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98억4500만원 대비 25.3% 감소했다.
7일 주가는 전일대비 11.82% 하락한 12만23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