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금융투자는 8일 대우건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6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하나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주가 8000원 대비 25% 낮은 수준이다.

대우건설은 산업은행이 대주주로 있는 대형건설회사다. 하나금융투자 채상욱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대우건설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2018년 피M&A, 해외부실 우려를 덮고 달린다.
▶ 2019년 실적개선의 힘은 주택과 베트남
▶ TP 8천원→6천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BUY제시

대우건설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2조7285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980억원 대비 11.9%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915억원으로 전년 동기 1136억원 대비 68.5%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679억원으로 전년 동기 895억원 대비 24.1% 감소했다.

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대우건설 주가는 전일대비 1.38% 상승한 4785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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