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관광 콘텐츠 담은 가을여행 이벤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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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주요 관광 콘텐츠를 담은 가을철 관광활성화 프로그램인 아라가야 달빛마중, 스냅사진 팸투어, 악양생태공원 사진콘테스트 등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추진 중인 말이산고분군, 입곡군립공원, 함안승마공원, 악양생태공원 등 수려한 관광명소를 가을철 함안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지역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접목, 풍부한 관광체험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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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이 함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스냅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함안군청]2018.11.8.

‘아라가야 달빛마중’은 함안군의 대표 관광 프로그램으로, 악양생태공원, 함안승마공원 등 관광명소를 버스타고 여행하는 ‘달빛마중 버스투어’를 포함 달빛 아래 말이산고분군을 해설사와 함께 탐방하는 ‘달빛마중’을 연계해 진행됐다.

이번 가을 아라가야 달빛마중 참여자는 총 351명으로, 타지역 관광객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의 참여비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냅사진 팸투어’는 함안여행과 추억 남기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알짜배기 신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이 문화관광해설사와 함안을 관광하는 동안 함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전문사진 작가가 스냅사진을 촬영해 제공했다.

군은 홈페이지를 통해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 자녀의 생일이나 부부의 결혼기념일 등 특별한 날을 맞이한 가족, 처음으로 멋진 가족사진을 남겨보고 싶다는 가족 등의 사연을 접수받아 회당 40명을 모집, 총 2회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촬영을 위해 한복이나 소품 등을 직접 준비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높은 만족감을 표시했다. 투어에는 고려동유적지의 설화를 모티브로 한 전복비빔밥과 승마체험까지 제공되어 맛과 즐거움을 모두 갖춘 프로그램으로 평가받았다.

악양생태공원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한 달간 진행된 ‘악양생태공원 사진콘테스트’에는 90명이 접수, 지난 6일 수상자 50명이 선정됐다. 수장자를 대상으로 입곡군립공원 무빙보트(아라힐링카페) 탑승권이 순차 발송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함안 관광홍보용 자료로 활용된다.

이 밖에도 10월의 주말 6회 동안 악양생태공원을 방문해 SNS에 함안을 홍보해 준 이들을 대상으로 ‘가족사진 촬영·즉석인화 이벤트’를 실시했고, 총 600명에게 함안에서의 추억을 남겨주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가을 함안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풍성하게 준비했는데 많은 참여와 성원 덕분에 무사히 모든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사계절 즐길거리 풍성한 관광도시 함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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