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1240억원 규모 천안 공동주택신축사업 수주

누적 수주 4000억원 이상 달성…"추가 수주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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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삼부토건은 위드스테이 제1호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로부터 '천안신방 삼부르네상스 공동주택신축사업'을 약 1240여억원에 수주,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수주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약 44.21% 수준이다.

이번 신규 공사는 충남 천안 신방동 230-9번지 일원에 연면적 3만2283평 규모, 8개동 총 830세대의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10년)을 건설하는 것으로, 오는 12월에 착공해 2021년 6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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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천안신방 삼부르네상스 조감도 <자료=삼부토건>

삼부토건은 이번 수주로 지난해 10월 인수합병(M&A) 과정에서 유입됐던 외부 경영진이 퇴출된 이래 토목분야 및 건축분야 누적 4000억원 이상의 수주고를 확보했다.

토목분야에서 자라목재 터널건설공사, 중부내륙선 이천-문경 철도건설 제7공구 노반시설 공사, 남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원주천댐 건설공사 등 약 1000억원 규모의 수주 계약을 체결했고, 건축분야에서는 광양시 마동 공동주택신축공사, 한국문화테마파크 신축공사, 남양주 진접 금곡 공동주택 신축공사 등 약 3000억원 규모의 수주고를 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수주 외에도 올 12월까지 일산시 복합시설과 오산시 주상복합, 수원시 호텔 신축공사 그리고 파주 일반산업단지 등 예정된 수주 프로젝트를 곧 계약 체결할 예정"이라며 "강화된 수주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토목건축공사는 물론 해외공사 수주에도 전력을 다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에 주력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주주들의 지배구조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고 모든 임직원들이 일치단결해 신규 수주 확보 등 회사의 실질적인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그동안 회사 내부의 잘못된 제도와 관행들을 고쳐 바로잡고 효율적인 경영환경을 마련해 수익구조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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