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로이터= 뉴스핌] 마윈 공동 설립자 겸 회장이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알리바바그룹의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11월 11일 '광군제(光棍節 싱글데이)' 행사에 참석해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오전 0시 행사가 시작된 뒤 2분 5초만에 거래 규모가 100억 위안(약 1조6000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의 3분 1초 기록을 1분 가까이 앞당긴 것이다.거래액이 1천억 위안(약 16조2천억원)을 돌파하는데는 1시간 47분이 걸렸다.2018.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