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렌 로이터=뉴스핌] 조재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근교의 쉬렌 미군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세계1차대전 종전 100주년 기념식 참석 차 프랑스를 방문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10일 예정된 묘지 참배 일정을 “날씨로 인한 어려움”이 있다며 돌연 취소해 논란을 낳았다.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이 이끄는 대표단이 대신 일정을 소화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이튿날 별도로 묘지를 찾았다. 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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