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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 독거노인 5300가구에 3억원 상당 침구류 지원

기사등록 : 2018-11-1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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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은행연합회는 22개 사원기관을 대표해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독거노인 겨울나기 '희망열기 캠페인'에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김태영 은행연합회 회장(오른쪽)은 13일(화) 22개 사원기관을 대표하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왼쪽)에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후원금 3억원으로 전국 각지의 독거노인 5300가구에 이불, 베게커버 등 침구세트를 구입해 전달할 예정이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지구온난화로 심화되는 폭염과 혹한 등 급격한 기후변화에 취약계층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pl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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