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유수진 기자 = 한화케미칼은 폴리실리콘 생산 설비 가동률이 100%라고 밝혔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13일 '2018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폴리실리콘 설비 가동률은 100%였다"며 "4분기에 3분기 대비 시황이 소폭이나마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시황에 따른 별도의 가동률 조정은 없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11월5일부터 40일 정도 폴리실리콘 설비에 대한 정기보수가 실시될 예정"이라며 "이로 인해 전 분기 대비 영업손실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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