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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신화사=뉴스핌] 이미래 기자 = 12일 싱가포르를 방문한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리셴룽(李顯龍)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자유무역협정(FTA) 업그레이드 버전을 공식 체결했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양국은 이번 FTA 협정에 "일대일로(一帶一路) 협력을 강화하자"는 내용을 포함시켰다. 리 총리는 13~16일 아세안,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2018.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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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1년 만에 싱가포르 공식 방문한 리커창, 양국간 FTA에 '일대일로 협력' 명기
기사등록 : 2018-11-1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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