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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 목표가 6200원 유지...전일종가 4495원 -삼성證

기사등록 : 2018-11-1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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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14일 팬오션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6200원으로 유지했다.



팬오션은 벌크 전문 해운사. 하림그룹 계열사로 편입이다. 삼성증권 김영호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팬오션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 각 전년대비 32%, 10%씩 증가하여 매출액은 기대치를 상회 했으나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수준을 달성
▶ 이익 기여도가 낮은 곡물 사업 매출 급증으로 매출액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 유가 급등에도 장기운송계약으로 이익 방어가 가능한 벌크 부문 덕분에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충족
▶ 이익 전망치 미세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 6,200원을 유지하며 BUY 투자의견 유지

팬오션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6787억9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6325억300만원 대비 7.3%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500억7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488억3800만원 대비 2.5%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383억8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01억3700만원 대비 90.5% 늘었다.



지난 13일 주가는 전일대비 2.51% 상승한 4495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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