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빙그레의 기업신용등급(ICR)을 AA-로 평가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한기평은 14일 본평가를 통해 빙그레의 기업신용등급을 AA-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사진=한국기업평가]

한기평은 주요 평정요인으로 △주력사업의 우수한 시장지위 및 장수브랜드 보유 등 사업안정성 우수 △주력제품 경쟁력 등에 기반한 양호한 이익창출력△무차입구조 및 거액의 현금성자산 보유 등으로 매우 우수한 재무안정성 등을 제시했다.

염제화 한기평 선임연구원은 "안정적인 영업현금창출력, 무차입구조 및 풍부한 유동성 보유 등으로 매우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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