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금융투자는 15일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4만1000원으로 유지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종합 조선·해양 전문회사다. 신한금융투자 황어연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대우조선해양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3분기 영업이익 1,770억원(-23%, 이하 QoQ)으로 컨센서스 29% 상회
▶ 19년 매출액 8.1조원(-12% YoY), 영업이익 2,989억원(-65%) 전망
▶ 목표주가 41,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센티 개선에 집중하자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조3257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4576억원 대비 32.7%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294억3896만원으로 전년 동기 6647억3742만원 대비 65.4%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347억6591만원으로 전년 동기 1조2326억원 대비 80.9% 감소했다.
지난 14일 주가는 전일대비 2.54% 상승한 3만43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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