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15일 미래에셋대우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만원으로 유지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산업은행 금융그룹 계열의 증권회사다. 삼성증권 장효선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미래에셋대우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동사 3Q 연결순이익 739억원으로 어닝 쇼크 시현
▶ 예상을 하회하는 실적은 증시 악화에 따른 거래대금 감소로 리테일 영업수익의 악화와, 트레이딩 손익 급감 등에 기인
▶ 대형사 중 주식시장의 시황 변동에 따른 민감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추정. 향후 이익 Visibility 개선이 관건

지난 14일 주가는 전일대비 1.30% 하락한 684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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