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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공모형 부동산펀드 ‘전남화순부동산11호’ 판매

기사등록 : 2018-11-1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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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메리츠종금증권이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공모형 부동산펀드 ‘현대 전남화순부동산투자신탁11호’를 모집·판매한다.

메리츠종금증권이 공모형 부동산펀드 ‘현대 전남화순부동산투자신탁11호’ 판매에 나선다. [사진=메리츠종금증권]

현대 전남화순부동산투자신탁11호는 전남 화순군 교리에 위치한 현대 힐스테이트 공동주택 신축 개발사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선순위 PF대출을 실행해 공동주택 및 상가 분양수입금으로 펀드 원리금을 상환하는 구조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책임 준공을 맡은 전남 화순 힐스테이트는 화순에서 공급되는 최고층(30층), 최초의 브랜드 아파트(총 6개동 604세대)로 광주시 동구까지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이동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기대수익률은 연간 4% 수준으로 3개월마다 배당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 펀드만기 전 분양수익에 따라 대출금의 전부 또는 일부가 조기상환될 수 있다.

아울러 만기 40개월 이내의 폐쇄형 펀드임에도 투자자의 환금성 및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설정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증권거래소에 상장해 주식처럼 매매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펀드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가입시 선취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가입 및 문의는 메리츠종금증권 영업점 및 고객지원센터,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이용하면 된다.

 

mkim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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