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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월드, 토이플러스 10호점 ‘삼송점’ 오픈

기사등록 : 2018-11-1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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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글로벌 캐릭터완구 및 캐릭터콘텐츠기업 오로라월드가 토이플러스 10호점 ‘삼송점’을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토이플러스 삼송점은 70평 정도의 규모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하며 서울 근교 경기북서지역의 고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국내유통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3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오로라월드㈜는, 주요 거점별로 직영 브랜드샵을 확대하면서 올해 초 마리오아울렛점에 이어 일산 고양 삼송점을 신규 오픈함으로써 국내 총 10개의 매장으로 확장한다.

토이플러스에서는 11월부터 신제품을 대폭 선보이고 있는데, 랜덤 선물상자라는 독특한 구성으로 미국 월마트 매출 1위의 흥행상품 '박시걸'을 '쇼핑걸즈'라는 이름으로 출시한 신제품 '쇼핑걸즈', 일본 세가토이즈의 신개념 다마고치 '모찌 마루즈'를 '말랑펫모찌'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런칭한 '말랑펫모찌' 뿐만 아니라, 전략적 제휴를 통해 개발한 '핑크퐁' 완구 11종과 CJE&M과 공동 개발한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완구 오로라 신제품까지 3,000여점위의 완구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올해 월드클래스300기업으로 선정되어 4차산업을 선두할 스마트토이를 개발하며 R&D 캐릭터콘텐츠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오로라월드는, 자체 스마트연구소에서 개발한 우수한 품질의 완구들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는데, 오로라월드 관계자는 국내사업의 성장에 따라 내년에도 추가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며 규모의 경제를 통해 수익성도 극대화 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료제공=오로라]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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