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V40 씽큐'가 최고의 게임폰에 선정됐다.
국내 최대의 게임 전시회 '지스타'에서 올해 최고의 게이밍 스마트폰으로 선정된 LG전자 'V40 씽큐'. [사진=LG전자] |
LG전자는 국내 최대의 게임 전시회 '지스타'에서 국내 1위 게임사 넥슨이 V40 씽큐를 올해 '최고의 게이밍 스마트폰'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지스타가 개막한 지난 15일부터 넥슨 부스 내에 위치한 스마트폰 체험존에 V40 씽큐 160대를 전시, 넥슨의 신규 모바일 게임 '바람의나라: 연'과 '마비노기 모바일' 등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V40 씽큐는 기존 스마트폰 스피커보다 풍부한 저음재생이 가능한 붐박스 스피커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6.4인치 크기의 QHD+ 해상도(3120×1440)를 지원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지만, 무게는 169그램·두께는 7.7밀리미터로 가볍고 얇아 장시간 게임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 담당은 "V40 씽큐는 게임을 좋아하는 고객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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