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메리츠종금증권은 19일 현대중공업지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49만원으로 유지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현대중공업에서 분사한 로봇 전문 제조업체로 투자 사업부문도 맡아 지주사 역할을 함이다. 메리츠종금증권 김현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현대중공업지주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그룹 지배구조의 불확실성은 모두 해소, 그룹 자회사 모두 적극적 주주환원 정책 계획
▶ 남은 단추는 ‘현대오일뱅크 상장’, 빠르면 11월 말 감리 관련 불확실성 해소되면서 IPO 진행 예상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49만원 유지 - 2019년, 배당주 + 저평가주 + IMO2020의 수혜주로 평가될 것
현대중공업지주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6조6024억원으로 전년 동기 4조4174억원 대비 49.4%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560억원으로 전년 동기 5192억원 대비 31.4%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603억원으로 전년 동기 7987억원 대비 67.4% 감소했다.
지난 16일 주가는 전일대비 1.89% 상승한 37만65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