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대신증권은 19일 파트론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만원으로 유지했다.

파트론은 휴대폰용 카메라 모듈 및 안테나 등 휴대폰 부품 제조업체다. 대신증권 박강호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파트론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10,000원 유지
▶ 2019년 연간 영업이익(460억원)은 전년대비 79% 증가, 매출(8,898억원)은 13.2% 증가 등 2018년 대비 높은 실적 개선 전망
▶ 국내 전략거래선의 카메라 전략으로 보급형 영역에서도 듀얼 및 트리플을 채택하는 것으로 보임

파트론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1850억9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120억1700만원 대비 12.7%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96억1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55억8200만원 대비 72.2%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72억8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0억3700만원 대비 139.8% 늘었다.

지난 16일 주가는 전일대비 1.59% 하락한 86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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