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대신증권은 19일 LG이노텍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7만5000원으로 유지했다.

LG이노텍은 LG계열의 전기전자부품 제조업체다. 대신증권 박강호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LG이노텍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175,000원 유지

▶ 2019년 기판 사업의 실적 개선 전망

▶ 2019년 매출(8.8조원), 영업이익(3,891억원)은 전년 대비 각각 5.0%, 20.7%씩 증가 추정



LG이노텍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조3131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7872억원 대비 29.4%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296억9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559억2800만원 대비 131.9%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936억7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48억800만원 대비 169.1% 늘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LG이노텍 주가는 전일대비 1.50% 상승한 10만1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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