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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목발 짚고 시상대에 오르는 日 피겨 스타 하뉴 유즈루

기사등록 : 2018-11-1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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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로이터=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지난 17일(현지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8-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피겨 그랑프리 5차 대회 남자 싱글에서 우승한 일본의 피겨 스타 하뉴 유즈루. 하뉴는 이번 대회에서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우승을 따낸 뒤 목발을 짚고 시상대에 올랐다. 하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다. 2018.11.18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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