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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23일 영양플러스 대상자 구강관리·영양교육

기사등록 : 2018-11-1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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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뉴스핌] 최관호 기자 = 경남 하동군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4개 읍·면에서 관내 영양플러스 대상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2018 영양플러스 구강관리 및 영양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강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잇솔질의 실천율을 높이고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동군청 전경[사진=하동군청] 2018.11.19

교육은 20일 오전 11시 하동군보건소 다목적실에서 하동읍과 적량·횡천·고전·청암면 등 5개 읍·면지역 영양플러스 대상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오후 2시 화개보건지소에서 악양·화개면, 22일 오후 2시 진교문화의 집에서 진교·금남·금성면, 23일 오전 11시 옥종보건지소에서 옥종·북천면 대상자를 대상으로 각각 교육이 각각 실시된다.

개인 사정 등으로 해당 읍·면에서 교육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는 다른 지역 일정에 맞춰 교육을 받아도 무방하며, 영양플러스 대상 영·유아는 참석하지 않아도 된다.

이번 교육은 ‘엄마의 사랑만큼 치아건강 플러스’를 모토로 임산부 및 영유아의 구강관리 교육과 함께 영양교육을 병행한다.

김외곤 보건소장은 “100세 시대 건강한 삶은 어릴 때부터 구강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영양플러스 대상자와 보호자는 읍·면 일정에 맞춰 반드시 교육에 참석해 달라”고 당부했다. 

ckh74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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