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동부보훈지청은 강릉영동대학교 군사학과 학생들과 ‘순국순열의 발자취를 따라서’라는 주제로 보훈 연계수업을 가졌다.

강원동부보훈지청은 19일 강릉영동대학교 군사학과 학생들과 ‘순국순열의 발자취를 따라서’라는 주제로 보훈 연계수업을 가졌다. [사진=동부보훈지청]

19일 강원동부보훈지청에 따르면 현충시설을 국민들이 즐겨찾는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역사교육 현장 체험의 장으로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강릉영동대학교 군사학과의 ‘따뜻한 보훈 연계수업’ 교과 과정의 하나로 고성, 속초, 양양, 강릉지역에 위치한 현충시설 7개소를 찾아 선열들을 추모한데 이어 주변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동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자라나는 세대들이 국가유공자의 호국보훈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보훈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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