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선형 기자 =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오는 21일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5층 연수실에서 ‘원자재 시장 전망 및 베트남 유망종목’이라는 주제로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투자증권이 21일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이번 설명회는 최근 들어 급락세를 보인 베트남 주식시장과 원자재 시장에 대한 전망을 진단하기 위해 마련했다.

발표는 서태종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수석연구원과 이소연 수석연구원이 맡으며 각각 ‘원자재 가격과 이머징시장 전망’, ‘베트남 시장 전망과 유망종목’에 대해 강의한다. 

박태홍 해외투자영업부 상무는 “이번 설명회는 투자자에게 국내시장보다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해외투자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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