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진범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20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국민카페에서 열리는 ‘시민과 함께 하는 복지국가 아카데미’에 참석해 ‘복지국가와 지방자치’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박원순 서울시장 [사진=최상수 기자] |
복지국가 아카데미는 사단법인 복지국가소사이티가 주관하는 시민참여강좌다. 정재계 인사 및 복지전문가를 초청해 역동적 복지국가 구현을 위한 다양한 생각을 시민과 공유하고 있다.
박 시장은 강연을 통해 복지국가 건설의 전제가 되는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서울형 복지의 비전과 사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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