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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 '희망 2019 나눔캠페인' 1억원 쾌척

기사등록 : 2018-11-2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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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금성백조주택이 '희망 2019 나눔캠페인'에 1억원을 쾌척했다.

20일 금성백조주택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날 오후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1억원을 기탁했다.

안기호 대전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회장,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 허태정 대전시장 [사진=금성백조주택]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말연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진행하는 운동이다. 이 캠페인은 올해까지 59억3500만원을 모금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사랑의 온도탑'은 모금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5935만원이 모일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올라간다. 목표액을 달성하면 100도가 된다.

금성백조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작년 1억원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에도 1억원을 쾌척했다. 금성백조의 자원봉사단인 예미지 사랑나눔 봉사단 10여명도 자리에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김종천 대전시의회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황인호 동구청장, 박용갑 중구청장, 장종태 서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임찬수 대덕구 부구청장, 윤용대 대전시의회 부의장이 참석했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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