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KB국민은행은 21일 서울 강남구 KB아트홀에서 1인 가구 직장인 120여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전지적 재테크 참견시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KB금융그룹이 지난 9월 발표한 ‘2018 한국 1인 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1인 가구의 56.1%가 미래 대비 자산이 충분치 않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KB골든라이프 '전지적 재테크 참견시점 세미나'는 각 분야별 금융전문가와 함께 급증하는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은퇴 준비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행된 강의 1부에서는 ‘1인 가구의 미래준비 재테크’를 주제로 1인 가구의 특징과 그에 따른 연금설계전략을 소개했다.
2부에서는 ‘KB금융그룹 전문가와 함께하는 자산관리 Q&A’를 통해 은퇴설계, 부동산, 세금 등 평소 궁금했던 자산관리 방법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의 니즈와 특징을 정밀하게 파악해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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