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영섭 기자 =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원장 김상선)은 오는 27∼28일 서울 서초구 페이토 호텔에서 ‘미세플라스틱 문제, 과학기술이 해결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사회문제해결 토론회·해커톤을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27일 오전 10시부터 토론회를 통해 의견을 공유하고, 27일 오후 3시부터 28일 11시까지 해커톤을 통해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심층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플라스틱의 미세입자가 해양 생태계는 물론, 물, 소금, 해산물 등을 통해 인체에 유입되는 등 유해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김상선 원장 [사진=KISTE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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