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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찰 앞에 '발라당' 누워 있는 캐러밴 소년

기사등록 : 2018-11-2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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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후아나 로이터=뉴스핌] 정윤영 인턴기자 = 22일(현지시간) 국경을 지키고 있는 멕시칸 경찰 앞에 이민자 소년이 익살스럽게 누워 있다. 한편 멕시코 티후아나 국경에는 수 천명에 달하는 캐러밴(불법 이주민 행렬)이 텐트를 치며 미국에 망명을 요구하고 있다.2018.11.23.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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