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영상기자 = 23일 오후 3시 서울 홍인동 충무아트센터에서 뮤지컬 ‘팬텀’(연출 로버트 요한슨)의 시츠프로브 공개 행사가 열렸다. 3년 만에 ‘팬텀’으로 돌아온 뮤지컬배우 카이는 ‘크리스틴’ 역의 김순영과 ‘팬텀의 푸가’를 열창하며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팬텀의 푸가’는 야심한 밤, 팬텀이 크리스틴에게 비밀 레슨을 해주는 장면이다.
뮤지컬 ‘팬텀’은 내달 1일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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