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TB투자증권은 26일 대우건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7300원으로 유지했다.
대우건설은 산업은행이 대주주로 있는 대형건설회사다. KTB투자증권 김선미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대우건설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동사 주가는 YTD 21.7% 하락하며 건설업종을 큰 폭 언더퍼폼함
▶ 그러나 2019년에는 동사만의 강점 지역/공종에서 해외수주 턴어라운드 가능할 전망
▶ 2019년 하반기에는 동사 주가 발목 잡는 주택부문 실적 YoY 감소세도 완화 예상
대우건설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조7285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980억원 대비 11.9%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914억6861만원으로 전년 동기 1136억2196만원 대비 68.5%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679억801만원으로 전년 동기 894억9067만원 대비 24.1% 감소했다.
지난 23일 주가는 전일대비 0.54% 상승한 466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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