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NH투자증권은 26일 SPC삼립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6만원으로 신규 제시했다.
SPC삼립은 '샤니' 브랜드로 유명한 제빵업체, 파리크라상이 최대주주다. NH투자증권 조미진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SPC삼립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19년 연간 영업이익은 19.3%y-y 증가 예상
▶ SPC삼립도 외식 시장 흡수 수혜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60,000원 신규 게시
SPC삼립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508억5487만원으로 전년 동기 5229억2168만원 대비 5.3%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06억5166만원으로 전년 동기 75억3689만원 대비 41.3%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79억1875만원으로 전년 동기 54억4723만원 대비 45.3% 늘었다.
이날 오전 9시 45분 현재 SPC삼립 주가는 전일대비 3.03% 상승한 13만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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