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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美 입국 요구 거절하자 '월경'하는 캐러밴 이민자들

기사등록 : 2018-11-2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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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후아나 로이터=뉴스핌] 정윤영 인턴기자 = 25일(현지시각) 수백 명에 달하는 캐러밴(중앙아메리카 출신)이민자들이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월경하다 세관국경보호국(CBP)의 최루가스에 저지당했다. 한편 현재 샌디에이고와 티후아나 사이 양방향 교통 및 보행자 통행이 전면 금지됐다. 2018.11.26.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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