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류태준 기자 = KB국민은행은 지난 4월 시작된 전국투어 2018 'KB평생사랑 콘서트'가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KB 국민은행 본점 /이형석 기자 leehs@ |
KB평생사랑 콘서트는 장기거래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평생사랑’으로 네이밍(Naming)한 이벤트다.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KB국민은행 대표 대규모 고객초청 문화행사다.
올해 KB평생사랑 콘서트는 대규모 전국투어 콘서트로 기획돼 상반기 경서지역을 시작으로 총 13개 지역에서 약 2만 5000명의 고객이 함께했으며, 지난 21일 전북지역에서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전국 투어 콘서트에서는 YB(윤도현밴드), 이은미, 김범수, 홍지민, 최정원, 마마무, 김태우, 최백호 등 국내 최정상급 출연진 총 16팀이 참여해 전 세대 관객과 공감할 수 있는 멋진 무대를 펼쳤다.
특히,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은 전국의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웰컴 패키지 물품’을 정성을 다해 준비했고, 전문작가의 포토타임 및 KB Cafeteria등을 운영해 참석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이 진정한 국민의 은행이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이었으며,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고객들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고객을 더 가까이에서 만나고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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