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대우는 27일 SK텔레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33만5000원으로 유지했다.
SK텔레콤은 국내 1위 이동통신업체다. 미래에셋대우 이학무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SK텔레콤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단기적으로 비통신 부문의 성장에 중점을 두고 중장기적으로는 이를 기반으로한 5G 서비스 본격화를 통한 시너지를 기대한 투자 전략이 유효
▶ ADT 캡스 인수로 영업이익 10% 이상 성장 가능
▶ 11번가 및 브로드밴드의 미디어 시장 지배력 강화
SK텔레콤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조1863억원으로 전년 동기 4조4427억원 대비 5.7%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041억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924억1000만원 대비 22.5%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조313억원으로 전년 동기 7958억2600만원 대비 29.6% 늘었다.
지난 26일 주가는 전일대비 1.58% 하락한 27만95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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