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대우는 27일 LG화학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46만원으로 유지했다.
LG화학은 LG계열의 석유화학업체로 2차전지 부문 강화 중이다. 미래에셋대우 박연주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LG화학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전기차 배터리, 본격적 실적 개선과 추가적인 가이던스 상향 조정 가능성: 3세대 전기차 양산 시작, 배터리 업체들의 과점적 시장 지배력, 원재료 가격의 하향 안정화
▶ 소형 및 ESS 배터리 역시 중기 성장 잠재력 높아: 어플리케이션 확대, LG화학의 증설
▶ 화학 부문 상대적인 실적 안정성: 12~14년 다운사이클에서도 1조원 이상 영업이익 창출
LG화학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7조2348억원으로 전년 동기 6조3970억원 대비 13.1%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6023억7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7896억9800만원 대비 23.7%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3433억8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5209억5200만원 대비 34% 감소했다.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LG화학 주가는 전일대비 0.60% 하락한 33만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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