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영상기자 = 2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네시스 G90 보도발표회’에서 제네시스 G90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국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이 발표자로 나서 새로운 G90의 디자인·상품성·마케팅 포인트를 설명했다. 이 부사장은 제네시스 G90에 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하고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G90는 3.8 가솔린, 3.3 터보 가솔린, 5.0 가솔린 등 세 가지 모델로 운영한다. 판매가격은 3.8 가솔린 모델 7706만~1억995만원 3.3 터보 가솔린 모델 8099만~1억1388만원, 5.0 가솔린 모델 1억187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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