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보아가 오는 12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가 오는 12월29~30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보아 더 라이브 2018 인 서울(BoA THE LIVE 2018 in SEOU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수 보아가 12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번 공연은 지난 2015년 8월 ‘보아 스페셜 라이브-나우니스-(BoA Special Live- NOWNESS-)’ 이후 3년 4개월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이다.

보아의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는 다음달 4일 오후 8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가능하다.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석 예매도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예스24 콜센터를 통해 전화 예매로 진행될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