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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90주년’ 미키마우스와 일일 산타로 변한 신세경-이준기
기사등록 : 2018-11-28 16:00
[서울=뉴스핌] 안재용 영상기자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시,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나무엑터스가 28일 오전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2018 산타원정대’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외아동 500명에게 전달할 크리스마스 선물포장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배우 신세경, 이준기가 90주년을 맞은 미키마우스와 하이파이브를 해 눈길을 끌었다.
anp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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