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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운명 예감했나’...뾰로통한 표정의 카를로스 곤과 마크롱 대통령

기사등록 : 2018-11-2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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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브쥬, 프랑스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현재 도쿄 검찰에 소득 축소 신고 혐의로 체포된 카를로스 곤이 지난 11월 초 프랑스 모브쥬에 위치한 르노자동차 공장을 방문했다. 르노·닛산·미쓰비시 3사 연합 회장이었던 곤은 닛산과 미쓰비시에서 해임됐다. 르노는 해임을 보류한 상태다. 2018.11.08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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