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영증권은 29일 현대중공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6만원으로 유지했다.
현대중공업은 종합중공업 회사로 발전 중인 세계 수위권 조선사다. 신영증권 엄경아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현대중공업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2018년 LNG선박 가장 많이 수주한 현대중공업그룹
▶ 2019년 매출액 전년대비 3% 증가하고, 적자폭 줄일 것
▶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60,000원 유지
현대중공업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조2418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8043억원 대비 14.7%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89억181만원으로 전년 동기 934억7854만원 대비 69%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515억3599만원으로 전년 동기 891억3749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난 28일 주가는 전일대비 3.02% 상승한 13만65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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