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은 29일 한국타이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6만4000원으로 유지했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제조사로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가 국내 시장점유율 약 90% 이상을 차지한다. 한국투자증권 김진우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한국타이어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유통망 안정화가 이어지며 내수 매출이 개선. 배당도 2018년부터 증가할 전망
▶ 늘어지는 악재보다 진행 중인 호재들에 주목. 미국에서 가격인상도 동참. 테네시는 19년 1분기 안정화 전망
▶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 및 순위 지속 상승. 2nd tier 내 확고하게 자리잡은 브랜드 인지도. 프리미엄 OE 수주도 계속 확대
한국타이어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7553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8244억원 대비 3.7%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875억1920만원으로 전년 동기 2171억2421만원 대비 13.6%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314억9874만원으로 전년 동기 1705억2049만원 대비 22.8% 감소했다.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한국타이어 주가는 전일대비 1.53% 상승한 4만3100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