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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부사장 3명 등 총 13명 승진

기사등록 : 2018-11-2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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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주의 기반"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삼성생명이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2019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삼성생명은 부사장 3명, 전무 2명, 상무 8명 등 총 13명을 승진시켰다. 전무 이상 고위 임원의 승진을 확대해 최고경영자 후보군을 두텁게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신임 임원은 성숙기에 접어든 보험시장 환경 속에서도 영업현장에서 성과를 창출한 영업관리자를 우대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생명은 이번 2019년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삼성생명>

◇부사장 승진
김대환, 유호석, 홍원학

◇전무 승진
이길호, 한진섭

◇상무 승진
김종민, 김진호, 박성현, 박진호, 이병주, 이주경, 진현창, 허재영 


mil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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