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삼성생명이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2019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삼성생명은 부사장 3명, 전무 2명, 상무 8명 등 총 13명을 승진시켰다. 전무 이상 고위 임원의 승진을 확대해 최고경영자 후보군을 두텁게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신임 임원은 성숙기에 접어든 보험시장 환경 속에서도 영업현장에서 성과를 창출한 영업관리자를 우대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생명은 이번 2019년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삼성생명>
◇부사장 승진
김대환, 유호석, 홍원학
◇전무 승진
이길호, 한진섭
◇상무 승진
김종민, 김진호, 박성현, 박진호, 이병주, 이주경, 진현창, 허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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