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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전무 1명·상무 3명 승진…"임원 자질 고려"

기사등록 : 2018-11-2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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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삼성카드가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2019년 정기 임원인사를 29일 실시했다. 

삼성카드는 이번 임원인사에서 전무 1명, 상무 3명 등 총 4명을 승진시켰다. 삼성카드는 "개인, 조직의 성과 뿐만 아니라 임원으로서의 자질, 사업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카드>

◇전무 승진
강병주

◇상무 승진
양덕열, 이종민, 허정민

 

mil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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