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산업

'2018 국가 과학기술혁신' 국회 대토론회 내일 개최

기사등록 : 2018-11-29 11:28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문희상 국회의장·김명자 과총회장 등 과기인·의원 500여명 참석

[서울=뉴스핌] 김영섭 기자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명자)는 과학기술 현안에 대한 과학기술계와 국회의 소통 및 협력를 위해 '2018 국가 과학기술혁신 국회 대토론회'를 30일 오후 1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총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

행사에는 문희상 국회의장, 정성호 기획재정위원장, 이찬열 교육위원장, 노웅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홍일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등 국회의원 20여명과 중앙·지방정부 관계자, 과학기술계 원로, 산학연 및 지역 과학기술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과총은 지역 혁신토론회의 결과를 종합·결산하고 이를 토대로 국가 과학기술혁신(ST&I) 정책에 대한 국회, 중앙·지방정부, 과학기술계 간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번 국회 대토론회를 마련했다.

대토론회 주제발표는 변창흠 세종대 교수(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가 ‘지역선순환을 통한 국가균형발전 방안’을, 김상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장이 ‘국가기술혁신체계(NIS) 고도화를 위한 지역과학기술혁신’에 대해 각각 발제할 예정이다.

                                  김명자 한국과총 회장 [사진=한국과총]

김명자 과총 회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과학기술계와 국회가 함께 포용적 성장의 기조 아래 지역 혁신생태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 더불어 과학기술혁신 실천전략과 거버넌스 구현을 위한 국회의 참여와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imys@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