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두산인프라코어는 두산밥캣 주식 430만주를 처분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거래는 이날 장 개시 전 시간외대량매매를 통해 진행됐다.
처분금액은 1419억원이다. 최근 자기자본의 4.47%에 해당한다. 처분 후 지분비율 51.05%다.
회사측은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지분 처분"이라고 밝혔다.
rock@newspim.com
기사등록 : 2018-11-30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