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대신증권은 30일 호텔신라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유지했다.
호텔신라는 면세점과 호텔 운영하는 삼성 계열사다. 대신증권 유정현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호텔신라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0,000원(2019년 기준 P/E 20배) 유지
▶ 면세사업이 규모의 경제를 요하는 사업임을 고려하면 동사는 국내 면세점 시장에서 시내와 공항 모두 최적의 필요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음
▶ 미중 무역 분쟁에 따른 중국 소비자 심리지수의 하락,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 하락이 주가 조정 원인으로 작용하는 중
호텔신라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2203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671억원 대비 14.3%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679억6756만원으로 전년 동기 303억1638만원 대비 124.1%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471억9281만원으로 전년 동기 125억8916만원 대비 274.8% 늘었다.
지난 29일 주가는 전일대비 0.12% 하락한 8만37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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