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은 30일 농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32만7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50만원 대비 34% 낮은 수준이다.
농심은 신라면으로 유명한 국내 1위 라면 생산 식품회사다. 유안타증권 박은정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농심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27,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 개시
▶ 변화되는 환경, 나아지는 체력: 경쟁 완화, 가격 인상, 해외 손익 개선
농심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660억3153만원으로 전년 동기 5716억7966만원 대비 0.9%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17억1830만원으로 전년 동기 313억3121만원 대비 30.6%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94억9279만원으로 전년 동기 289억9229만원 대비 32.7% 감소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농심 주가는 전일대비 0.60% 상승한 25만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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