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삼성전자 프리미엄 가전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삼성전자는 오븐·레인지 등 자사 프리미엄 가전을 활용, 유명 셰프들로부터 요리를 배울 수 있는 '더 굿 셰프(The Good Chefs)'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자사 프리미엄 가전 활용해 유명 셰프로부터 요리를 배우는 '더 굿 셰프' 행사를 진행했다. 자리에는 의류 청정기 에어드레서를 설치해 소비자들이 옷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왔다. [사진=삼성전자] |
행사에는 데이비드 리, 임기학, 왕육성, 에드워드 권, 유현수, 박효남 등(행사 일정 순)이 참석한다.
이미 지난 29일과 30일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다음달 6일부터 남은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신청은 다음달 3일부터 삼성닷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참여 가능 인원은 한 번에 총 50명씩이다.
일정은 6~7일, 11일(미정), 13~14일, 21일, 27~28일이며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 신관의 쿠킹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행사에 의류청청기 '에어드레서'를 활용한 '코트룸 서비스'를 운영한다. 요리로 인해 옷에 벤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에어드레서는 에어·스팀·건조·청정의 4단계 청정 방식으로 의류를 관리해 주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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