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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들 취임식 보며 눈물 ‘아버지’ 부시

기사등록 : 2018-12-0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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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로이터=뉴스핌] 조재완 기자 =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전 대통령(왼쪽 두번째)이 아들 조지 W.부시가 1995년 1월 1일 텍사스 주지사로 취임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부시 전 대통령 곁에는 바버라 부시 여사(왼쪽)와 쌍둥이 손녀 제나 부시와 바버리 부시가 서 있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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