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IBK투자증권은 3일 두산중공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 목표주가를 1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IBK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2만3000원 대비 43% 낮은 수준이다.
두산중공업은 담수화·원자력 플랜트에 강점을 지닌 종합 중공업회사다. IBK투자증권 이상현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두산중공업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2019년 중공업 부문 부진은 개선, 자회사 기여는 지속 전망
▶ 수주목표 달성은 쉽지 않지만 근접할 것으로 기대
두산중공업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조3875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5066억원 대비 3.4%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116억6882만원으로 전년 동기 1998억6178만원 대비 5.9%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39억6505만원으로 전년 동기 -582억7196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오후 12시 55분 현재 두산중공업 주가는 전일대비 4.39% 상승한 1만1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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